‘서울 -12도’오늘의 최강 한파 … 출근 전 확인 해주세요

16 일 오전 서울 오전의 체감 온도가 영하 14.3도까지 떨어졌을 때 시민들은 광화문 사거리로 달려 가고있다.  2020. 12. 16. 매경 DB

사진 설명16 일 오전 서울 오전의 체감 온도가 영하 14.3도까지 떨어졌을 때 시민들은 광화문 사거리로 달려 가고있다. 2020. 12. 16. 매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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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일 오전 출근길에 서울 지역의 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한파는 31 일에 심화되어 새해가 시작될 때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 운전자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피하기 위해 특별한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 얼어 붙은 출근길 … “31 일은 더 추워”

30 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서울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이며 올 겨울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면 감각 온도가 -2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지역 별로는 아침 최저 기온이 -17 ° C ~ 2 ° C, 낮 최고 기온은 -9 ° C ~ 0 ° C로 예상됩니다.

전날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또한 인천, 충청, 경기, 서해 5 개도에서 한파 경보가 발령되었고,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 경보가 발령되었다.

기상청은 31 일 오전 강원도 내륙과 산의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20도까지 내려 가고 내륙 경기도, 경상북도, 충북도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영하.

일부 지역에는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별로는 전라도 서부에 30cm 이상의 눈이 내리고 제주도와 울릉도와 독도의 산에는 5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날까지 한국에 따뜻한 서풍을 불어 넣은 고압이 동해로 빠져 나가고, 고압보다 약 -30도 정도 낮은 북서부의 차가운 대륙 고압이 한국에 영향을 미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온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 가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 가기 때문에 아침과 낮의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심해야합니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 설명[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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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유리에 눈이 얼었습니다”… 해결책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인 통근자의 차량 관리도 위급 한 상황이었습니다.

눈과 비로 앞 유리가 얼었을 때는 자동차 히터를 켜고 통풍구를 유리쪽으로 향하게하여 얼음을 어느 정도 녹여 긁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무선 주전자로 물을 끓이고 붓는 방법도 있지만 앞뒤로 더 많은 시간을 낭비 할 뿐이다.

주차 할 때 앞 유리를 신문이나 종이 상자로 덮으면 서리나 눈이 제거 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와이퍼 암을 똑바로 세우면 고무 와이퍼 블레이드가 유리에 얼지 않도록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출근길에 서둘러 플라스틱 또는 금속 도구로 서리를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가 긁혀있어 안전한 주행에 필요한 시야 확보가 불가능합니다. 얼음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와이퍼를 작동하면 모터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열쇠로 문을 열어야하는 낡은 차의 경우 눈이나 비가 온 후 도어록에 습기가 침투하여 문을 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라이터 등으로 뜨거운 키를 가열 한 후 잠금 구멍에 삽입하여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도어 가장자리의 고무가 차체에 얼어서 도어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가장자리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도어를 당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엔진을 시동하기 위해 키를 강제로 계속 돌리지 마십시오. 남아있는 배터리 전기가 모두 방전됩니다. 대신 보험 회사에 긴급 파견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유지 보수 회사에 연락하여 시간을 절약합니다.

문이 열리지 않고 미끄러운 도로에 갇혀있는 경우에도 긴급 서비스 센터에 연락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직원은 긴급 조치에 대해 조언하거나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파견 할 수 있습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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