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자동차 중소 협력사 납품 거부

경기도 평택에있는 쌍용 자동차 본사에서 직원들이 일하러 온다.  사진 = 뉴스 1

경기도 평택에있는 쌍용 자동차 본사에서 직원들이 일하러 온다. 사진 = 뉴스 1

쌍용 자동차(2,770 0.00 %)중국의 중소형 부품 공급 업체 350 개는 대기업 부품 제조업체에 부품 공급 재개를 호소했습니다.

30 일 쌍용 자동차 협력사로 구성된 쌍용 자동차 협회는 ‘쌍용 자동차 정상화를위한 쌍용 자동차 협력사 항소’를 발표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협력사는 “일부 대기업과 해외 부품 공급 업체가 재건 절차로 부품 공급을 거부했고 쌍용 자동차는 생산 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설명했다.

쌍용 자동차 협회는 전날 회원사에 “쌍용이 납품과 인내를 통해 재활을 도와 줄 것을 믿어야한다”고 공식 서한을 보냈으며 원활한 부품 공급을 요청했다. 쌍용 자동차의 안정적인 납품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돕는 것이 목표이며이를 통해 협력사도 공존해야한다.

협동 조합 측은 “이번 달 29 일과 30 일에 12 월에 지불해야하는 청구서의 50 %를 현금으로 받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쌍용 자동차가 새로운 오너를 찾고 안정적인 사업 활동을함으로써 협동 조합원들의 고용 유지와 경영을 지속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이전에는 쌍용이 현대 모비스였습니다(255,500 + 1.79 %)(헤드 램프) 및 S & T 중공업(5,890 + 2.08 %)(축 조립), LG 하우 시스(78,000 + 2.50 %)(범퍼), 보그 워너 오창 (T / C 조립),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콤비 미터) 등

현대 모비스와 S & T 중공업이 29 일부터 부품 공급을 재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LG 하우 시스도 일시적으로 공급을 재개 해 쌍용차와 협의 중이다. 쌍용 자동차는 해외 부품 업체 보그 워너 오창,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와 납품 재개를 논의 중이다.

하지만 일부 중견 기업들도 가격이 과도해질 까봐 배송 중단을 통보 받았고, 기존 배송 물품에 대해 현금 결제를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 자동차는 논의중인 부품 업체들로부터 재고를 받아 연말까지 정상 가동 할 계획이다.

협동 조합은 “우리 파트너들은 국가 자동차 산업의 일원으로서 쌍용 자동차의 국가 정책과 재건에 항상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 자동차 예 병태 사장은 22 일 노조와의 만남에서 “매각이 느린 이유는 인도의 규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 닷컴 오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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