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자 중 40 %가 12 월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서구 대전 시청 근처 도로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을 개최하지 않는다는 현수막이있다. 뉴스 1
확인 된 모든 사례의 40 %가 12 월에 감염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확인 된 교회의 수가 급증했습니다
30 일 대전시에 따르면 2 월 21 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다음날까지 총 838 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이 중 39.8 % (334 명)가 12 월에 나왔습니다.
교회 발 감염은 12 월에 확진 된 사례에서 두드러집니다. 20 일 이후 대전 7 개 교회에서 70 명이 감염됐다. 대덕구 와동에 사는 60 세 (대전 838)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확진 자 816 명과 접촉으로 분류 돼 30 일 확진됐다. 그는 19 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검역 당국은 28 일 확인한 816 명이 후각 등의 증상 검사를 받고 교회에 출석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가 교회에 갔던 날 그와 함께 있던 신도 명단을 확보했다. 당국은 감염 경로와 816 및 838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역 당국은 대전 교회의 확인이 전국에 대규모 감염을 일으킨 경북 상주 선교 시설 (BTJ 유니버설 센터)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10 일과 11 일, 동구 대성동 교회 성도들을 포함한 7 명이 상주 선교 시설을 찾았다. 이어 17 일 대성동 교회에서 여러 교인들이 1 박 2 일 예배를 드린 후 나머지 교회로 감염이 확산됐다.
대전 동구 대성동 교회에서는 현재까지 34 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중구 산성동, 대덕구 송촌동 교회에서 각각 11 명이 확인됐다. 대덕구 비래동 교회에서 9 명, 유성구 지족동에서 2 명, 서구 내동에서 1 명.
이와 함께 대전에서는 유성구의 집과 탁아소에서 수십 건의 확진자가보고됐다.
대전시 보건 복지국 정해 교 과장은“이렇게 대면 예배 금지를 요청 했는데도 많은 교인들이 확인을 받아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대전 = 김방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