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n] ‘펜트 하우스’쪽 “오윤희는 남자가 아니야 … XY 염색체 마킹은 실수 다” [공식]


▲ 펜트 하우스 오윤희. 사진 = SBS ‘펜트 하우스’


‘펜트 하우스’측은 오윤희의 캐릭터가 남자가 아니라는 추측에 ‘실수’라고 설명했다.

30 일 SBS 월화 드라마 ‘펜트 하우스’는 “소품의 실수 다. VOD 등 시청에 불편 함이 없도록 수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방송 된 SBS ‘펜트 하우스’에서 심 수련 (이지아)은 오윤희를 만나“너다. 내 딸을 죽인 남자. 설아는 왜 죽였어.”

앞서 오윤희의 태도를 의심하던 심 수련은 오윤희의 집에서 민설아의 사과 목걸이를 발견했고, 오윤희의 등 뒤에서 옷을 타는 모습과 민설아의 사과 목걸이를 발견했다. 심 수련은 민설아의 손톱과 오윤희의 DNA가 끝까지 알아 내려 던 오윤희의 DNA와 일치한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하지만 오윤희는 “그 아이를 지킬 수없는 것은 언니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 수련은“살인자를 친구로 착각 한 죄”라고 말했다.

방송 후 심 수련이 발행 한 DNA 검사지에 오윤희의 성 염색체가 XY로 표기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남자가 아니다’라는 온라인 추측이 나왔다.

따라서 제작팀이 소품의 실수라고 밝히면서 사건이 끝났다.

임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