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파이터’소년 농부 한태웅 등장 6070 송도 문제 없어

18 세 농부 한태웅이 ‘트로트 파이터’에 출연한다.

30 일 방송되는 MBN ‘트로트 파이터’2 회에서는 김창열의 ‘짬뽕 레코드’와 박세욱의 ‘완전 기획’이 출연 한 6 트로트 스타가 출연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그중 하나는 ‘소년 농부’로 유명해진 한태웅이다.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9 살에 농사를 시작한 한태웅은 10 년의 농가 경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자신이 기른 ‘태웅 미’로 나왔던 한태웅은 ‘농부 정신’을 뽐내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18 세 때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선 된 곡으로 은은한 어조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박력을 발산하며 다시 한 번 모든 사람을 놀라게했다.

이로 인해 60 ~ 70 년대 한태웅에 대한 캐스트 멤버들의 노래 요청이 넘쳐났다. 한태웅은“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옛 노래를 들었다”고 말했다.

제목이 들려도 자동으로 나오는 6070 트로트 메들리와 ‘짬뽕 레코드’의 고문 진성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한다. ‘짬뽕 레코드’김창열 대표도 ‘진짜 보물’이라며 ‘소년 농부’한태웅 무대가 노래를 통해 더욱 주목 받고있다.

‘소년 농부’한태웅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MBN ‘트로트 파이터’가 30 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김진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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