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송가 인, 연소득 100 억 … 사실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한국에서 트로트 돌풍을 앞두고있는 가수 송가 인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 해 연소득 100 억원 이론과 명품 가방 청소 이론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30 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감독 최행호)는 조영남, 송가 인, 스윙 스, U가 출연 한 ‘내가 다시 태어난 것 같아’특집으로 꾸며진다. -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딘딘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송가 인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가장 인기있는 트로트 여신이다. 그녀는 트로트 열풍의 여물통을 뒤집고 자신의 일정을 소화하는 사람으로 바빴을 때 2 ~ 4 시간 만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녀는“이렇게 살다가 죽을 것 같다”며 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일정이 조정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자신이 싫어하는 일정으로 ‘음악 방송’을 택했다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그는 자신이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연예인이 강 다니엘임을 공개하며 팬 심을 드러냈다.

송가 인도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적극 설명하고 시선을 빼앗는다. 연소득 100 억 원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서 명품 점에서 가방을 휩쓸 었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독특한 클래스’를 인증했다.

또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주한 팬과 운전 면허를받은 팬의 이야기를 들려 주며 팬들의 독특한 수업을 들려 줬다.

특히 인기 아이돌 만 존재하는 ‘팬픽'(팬들이 쓴 소설)이 MC들에게 밝혀 지자 송가 인은 직접 읽어서 현장을 파괴했다.

한편 송가 인은 선배 트로트 마스터 인 미자, 나훈아, 조용필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를 참고로 감격에 휩싸였다.

또한 자신 만의 대표 곡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로 최근 유투브를 통해 무당들이 자주 인용하는 운세를 듣고 귀를 예리하게 만들었다. ‘라디오 스타’MC들과 게스트들은 무당 인 어머니의 말 가운데 꼭 들어야한다는 말 등 다양한 스토리와 명품 노래로 게스트를 매료했다고한다.

또한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샴푸와 화장품 광고를 원한다고 말했다.

송가 인의 연소득 100 억원과 명품 가방 휩쓸 었다는 이론의 진실은? 방송은 30 일 오후 11시 15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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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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