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파랑이 벌써 내 몸이 차가 워진 것 같아’ [SC캠프스토리]

오재일 ‘파랑이 벌써 내 몸이 차가 워진 것 같아’ [SC캠프스토리]

올해 삼성의 파란색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내야수 오재일은 3 일 경산 삼성 라이온스 볼 파크에서 열린 스프링 캠프 훈련을 소화했다. 새로운 동료들과 만난 지 3 일째되는 날, 훈련 시간에도 손발이 가까워지고 웃고 있었다. 삼성은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본능을 아낌없이 발휘 한 오재일의 큰 성공을 기대하고있다. 오재일은 2015 년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치고있다. 2016 년부터 4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