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을 악화 시키자… 뒤늦게 “꺼내자”라고 말하는 총수의 가족

여론을 악화 시키자… 뒤늦게 “꺼내자”라고 말하는 총수의 가족

◀ 앵커 ▶ 극한의 추위 속에서 LG 그룹 사옥에서 일하는 청소부. 이를 해고 한 건물 관리 회사가 구광모 회장 이모의 소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운전 근무’논란이 확산됐다. 이모들은 노동자들에게 최저 임금을 지급하는 한편 연간 수십억 원의 배당금을 거두었 다. 여론이 나빠지 자 주식을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다. ◀ 보고서 ▶ 서울 여의도 LG 트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