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희수는 11 평의 싱글 룸에서 혼자 싸웠다 … 이웃 “사람이 사는 줄 몰랐어”

변 희수는 11 평의 싱글 룸에서 혼자 싸웠다 … 이웃 “사람이 사는 줄 몰랐어”

“안심하세요”… 집앞에 소주 병과 가방 3 일 충북 청주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 된 변 희수 전 병장의 집 앞에 부의 봉투가 놓여있다. 최종 권 기자 4 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아파트. 전날 집에서 죽은 채 발견 된 변 희수 (23) 전 육군 하사관의 문에는 경찰 통제선이 줄을 섰다. 문 앞에는 고인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