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동 조합과 수백명의 갈등의 이유 … ‘한달의 일’

두 노동 조합과 수백명의 갈등의 이유 … ‘한달의 일’

[앵커] 지난달 30 일 인천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수백 명의 KCTU와 KCTU가 충돌했다. 그 이유를 되돌아 보면 한 달 간의 일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건설 현장은 일용 일로 가득 차있어 한 달 간의 일자리에 집착 할 수밖에없고, 결과적으로 노동자들은 다투기도한다. 박병현입니다. [기자] 노란색 옷을 입은 노조원 수백 명이 공사 현장에 들어온다. 입에 맞고 피를 흘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