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호 서영욱, 전세진 “도쿄로, 다시 주어진 기회”

김학범 호 서영욱, 전세진 “도쿄로, 다시 주어진 기회”

올림픽 팀 조영욱 (왼쪽)과 전세진.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 = 연합 뉴스) 배진남 기자 = 조영욱 (22 · FC 서울)과 ‘폴란드 준우승 신화’의 전세진 (22 · 김천 상무)도 도쿄에 다시 가고 싶다. 조영욱과 전세진은 지난달 11 일부터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새해 첫 훈련을 시작한 올림픽 축구 팀 ‘김학범 호’에서 땀을 흘리고있다. 두 사람은 2019 년 폴란드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