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러 온 추신수와 우승 반지를 걸고 싶었던 SSG가 서로의 꿈이 이뤄질 까?

우승하러 온 추신수와 우승 반지를 걸고 싶었던 SSG가 서로의 꿈이 이뤄질 까?

SSG 랜더스 추신수는 11 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연습 경기를 마치고 기자 간담회에 나선다. 2021.3.11 / 뉴스 1 © 뉴스 1 김진환 기자 “내가 이기기 위해왔다.” SSG 랜더스에 합류 한 추신수 (39)는 마이크 앞에 섰을 때마다이 단어를 반복해서 강조했다. 지난 2 월 25 일 SSG 1 호 선수로 한국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