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우승을 도운 박주호 울산에 작별 인사… 수원 FC로 이끈

ACL 우승을 도운 박주호 울산에 작별 인사… 수원 FC로 이끈

박주호는 울산 현대와 작별 인사를했다. [박주호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배진남 기자 = 베테랑 수비수 박주호 (34)가 아시아 프로 축구 챔피언 울산 현대를 떠나고있다. 박주호는 2 일 자신의 SNS에 ‘울산의 마지막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주호는 동료 선수들뿐만 아니라 클럽 하우스에서 팀을 지원 해준 구단 지원팀과 관계자들에게도 “올해 고통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