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회 “고 김병상 신부에게 위암 신고를 한 개업의가 기본권 침해”

인권위원회 “고 김병상 신부에게 위암 신고를 한 개업의가 기본권 침해”

사진은 인천 동구 인천 천주교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있는 고인의 빈민가 (문화 체육 관광부 제공) 2020.4.26 / 뉴스 1 국가 인권위원회는 민주화 운동의 대부인 고 김병상 신부가 평생 위암 신고를받지 못한 것이 자결권 침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원회는 김 신부가 지난해 12 월 위암 진단을받지 않았다는 고발과 관련해 주치의를 대상으로 병원장이 인권 교육을 실시 할 것을 권고했다고 23 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