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아닌 ‘업로드’가 무기 … 미얀마 Z 세대, 시위 주도

‘총’이 아닌 ‘업로드’가 무기 … 미얀마 Z 세대, 시위 주도

[앵커] 쿠데타 이후 반군의 시위가 계속되는 미얀마에서는 경찰에 의해 3 명이 총에 맞고 1 명이 심각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경찰이 시위대에 합류했고 젊은 세대가 소셜 미디어를 무기로 사용하여 시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총성이 울리자 빨간 옷을 입은 여성이 넘어진다. 이 영상은 현지 시간으로 9 일 오후부터 미얀마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퍼졌습니다. 영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