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 영 주변 어른들…“몰랐어”“용서 해줘”“최선을 다했다”

이재영,이다 영 주변 어른들…“몰랐어”“용서 해줘”“최선을 다했다”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이재영과이다 영 (25 · 흥국 생명) 주변의 어른들은 자매들이 학교에서 폭력을 가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 했는가? (왼쪽부터) 흥국 생명 박미희 이사, 이재영,이다 영 (사진 = 연합 뉴스, 흥국 생명) 자매들을 가르친 전주 근영중 감독 A 씨는 17 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기숙사 선수들 사이에서 괴롭힘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말했다. A 씨는“운동이 끝나면 기숙사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