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악화로 소득 불평등 … ‘K 캐릭터 양극화’심화

고용 악화로 소득 불평등 … ‘K 캐릭터 양극화’심화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한광범 기자] 코로나 19 대응 정책 지원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양극화 현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재난 보조금 등 공공 이전 소득은 증가했지만 고용 취약 계층이 많은 저소득층의 근로 소득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격차가 벌어지고있다. 코로나 19 이후 심화되는 ‘K 형 회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피해자 지원을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 노동부 서울 남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