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 민“푸쉬 카시 아레나 시즌 최다 골, 더욱 특별하다”

손흥 민“푸쉬 카시 아레나 시즌 최다 골, 더욱 특별하다”

볼프 스 베르거를 상대로 득점 대포를 쏜 손흥 민이 골을 축하하고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인 최초로 FIFA 푸쉬 카상을 수상한 손흥 민 (29 · 토트넘)은 푸쉬 카시라는 경기장에서 한 시즌 최다 골을 성공시킨 것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표명했다. 손흥 민은 19 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쉬 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 스 베르거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2020-21 시즌 유럽 축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