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신연경, ‘지글 거리는 순간’, 충돌 후에도 코트를 지켜

IBK 신연경, ‘지글 거리는 순간’, 충돌 후에도 코트를 지켜

[더스파이크=장충/서영욱 기자] 어지러운 크래시 씬에도 끝까지 코트를 지켰던 신연경이었다. 29 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GS 칼텍스와 IBK 산업 은행 5 세트가 막판에 나왔다. IBK IBK는 9 승 10 패로 뒤쳐졌고, 집회가 계속되는 동안 김주향과 신연경은 수비 과정에서 강하게 충돌했다. 목을 엉덩이에 부딪힌 김주향 신연경은 바닥에 누워서 일어나지 못했다. IBK IBK의 점수로 랠리가 끝난 후 의료진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