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꿈의 스타디움에 처음 맞았다… 부모님 앞에서가 더 행복하다.”

김하성“꿈의 스타디움에 처음 맞았다… 부모님 앞에서가 더 행복하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부모님이 시청하시는 동안 첫 히트를 쳐서 기분이 좋습니다.”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 첫 선발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김하성 (26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4 일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서 6 타자로 2 루수로 출발 해 4 타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