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금호 석유 화학에 배당금 4200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 … 조카 “경쟁자 수준 없음”

삼촌이 금호 석유 화학에 배당금 4200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 … 조카 “경쟁자 수준 없음”

금호 석유 화학 여수 공장. 사진 금호 석유 화학 홈페이지 ‘조카의 엉망’이라고 불리는 금호 석유 화학의 경영권 논란에서 조카 박철완 (43)은 주주 설득 업무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박씨가 제안한 배당 확대 등에 대한 요구가 9 일 열린 금호 석유 화학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음 목표는 26 일 주주 총회에서 어린 아버지 박찬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