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정을 앞두고 ‘모두 해고’… 경비원 ‘부당 해고’항의

[사회]구정을 앞두고 ‘모두 해고’… 경비원 ‘부당 해고’항의

[앵커] 설날을 앞두고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들이 한꺼번에 일자리를 잃었다. 위탁 보안 회사가 변해 나가야한다는 뜻이지만 아무 문제없이 일했던 경비원들은 부당 해고라고 항의하고있다. 홍민기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경기도 용인에있는 아파트 단지. 손 표지판과 어깨 끈이 달린 경비원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직업 승계 보장!” 그들은 소속 된 보안 위탁 회사와 계약을 맺고 보안 회사와 아파트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