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석유 조합 성명 “박철완 상무 이사, 회사 위기에 빠뜨렸다”
(서울 = 연합 뉴스) 김영신 기자 = 금호 석유 화학 노조는 박철완 상무를 경영권 분쟁으로 비난하고 현 경영진 박찬구 회장 편에 섰다. 10 일 금호 석유 화학에 따르면 전국 화학 노동 조합 금호 석유 화학 3 개 노조가 공동 성명을 내고“회사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우스꽝스러운 주주 제안과 경영권 분쟁으로 회사를 흔들고있다. 이기심.” 그는 “노조는 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