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가운 찢을 게요”… ‘조민 비판’임현택 전화 협박

“의사 가운 찢을 게요”… ‘조민 비판’임현택 전화 협박

“조민이가 뭘 잘못 했어? 조민이가 의사가 돼서 의사 가운을 찢고 싶다고 했으니 가서 찢을 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30)이 국가 고시를 통과했다고 비난 한 대한 소아 청소년 회 (소청 의료원) 회장실에 전화 한 내용이다. 임 회장은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직원 A 씨를 협박하고 방해 한 혐의로 경찰을 고소했다. 임 회장은 조씨가 의사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