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역사상 최초의 산업 재해 청문회 … ‘노동자 비난’발언 논란

국회 역사상 최초의 산업 재해 청문회 … ‘노동자 비난’발언 논란

국회에서 처음으로 9 개 대기업 대표가 증인으로 참석 한 산재 청문회가 열렸다. 모두가 스스로를 낮추고 산재를 예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한 대표가 산재를 노동자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백운 기자입니다. 청문회 시작부터 허리 통증으로 참석을 자제하려 한 것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었다. [김웅/국민의힘 의원 : 회장님, 허리는 좀 괜찮으십니까? 요추부 염좌상이나, 경추부 염좌상 같은 경우는 주로 보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