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보내기”라고 말한 선배의 배신 … 21 세, 축구화를 벗고 공장에 갔다

“유럽으로 보내기”라고 말한 선배의 배신 … 21 세, 축구화를 벗고 공장에 갔다

축구 만 아는 중학교 조성 협. 사진 제공 : 조성 협 “나는 여전히 공을 차는 시간을 놓치고 불공평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4 일 인천 남동구 카페에서 만난 성협 (21) 씨의 목소리는 떨 렸지만 선명했다. 과거 사진을 꺼내면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축구를 꿈꾸던 조씨는 지난 1 월부터 인천 공장에서 일하고있다. 지난해 축구화를 벗고 고향 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