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라’가 코로나 전담 병원을 만들겠다고 통보 … 노모가 매일 울고있다.”

” ‘나가라’가 코로나 전담 병원을 만들겠다고 통보 … 노모가 매일 울고있다.”

“아버지가 쫓겨 난다는 이야기에 어머니도 매일 울고 있어요.” 전화로 목소리가 때때로 떨렸다. 서울 강남구 시립 행복 간호 병원에 아버지가 2 년째 입원 한 A 씨는 요즘 벼랑 끝에 서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지난달 8 일 아버지가 입원하는 행복한 요양 병원을 코로나 19 전용 요양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지정했기 때문이다. 최근 그는 설 연휴 직후 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