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메이저 리그’한국 떠나는 꿈

양현종 ‘메이저 리그’한국 떠나는 꿈

텍사스 레인저스와 분할 계약을 맺은 양현종은 20 일 미국으로 떠났다. © 뉴스 1 양현종 (33)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분할 계약이 좋은 선택임을 증명하기로 결심했다. 20 일 오후 양현종은 미국 로스 앤젤레스로 출국하며 “어제까지 기뻤지 만 오늘은 기분이별로 없다. 팀의 시즌 봄 캠프를 떠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획득 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