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얼굴을 가리는 정인, 살인 혐의 추가에 동의조차하지 않는다

모든 얼굴을 가리는 정인, 살인 혐의 추가에 동의조차하지 않는다

정인양의 양부모는 재판 내내 고개를 들지 않았다. 장애를 앓고 있던 안모는 13 일 서울 남부 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오전 10시 30 분부터 시작 시간보다 30 분 앞선 10시 법정에 나섰다. 지난 13 일 서울 양천구 남부 지방 법원에서 입양 후 양모 남용으로 사망 한 ‘정인이’의 1 심 재판이 열렸다. 이날 법정에 모인 시민들은 정인이 양부모에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