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러시아 외교관 ‘도보’
[앵커] 지난주 북한에서 일하던 러시아 외교관이 수레를 밀고 두만강 철 다리를지나 귀국했다. 모든 국경이 폐쇄되면서 최근 임명 된 중국 주재 북한 대사 인 리룡 남도 육로로 취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웅 특파원이 베이징에서 보도했다. [기자]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두만강 철교. 수화물이 가득한 대형 마차가 철도 선로를지나갑니다. 이들은 평양에서 귀국하는 러시아 외교관과 가족들입니다. 북한이 코로나 19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