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기를 든 노인 … 대청호 얼음판 건너기

막대기를 든 노인 … 대청호 얼음판 건너기

막대기에 의지하여 수심 7-8m 위를 횡단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오대 마을 주민이 7 일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대청호 얼음판 위를 걷고있다. [사진 이세원 이장] ‘땅 속의 섬’이라고 불리는 충북 옥천군 오대리 마을에는 7 ~ 8m 깊이의 대청호 빙판을 건너는 주민들이 발생했다. 전날의 한파로 대청호가 얼어 오대 마을의 유일한 교통 수단 인 철선 운행이 중단됐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