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로나의 역설 … ‘당구장’의 꿈이 이루어졌다!

[앵커] 최초의 프로 당구 투어는 당구장을 운영하는 현직 선수가 이겼습니다. 10 회 투어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선수 서현 민이 주인공이다. 역설적이게도 코로나 19 여파로 당구장 운영 중단이 우승의 원동력이됐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서 현민은 제 3 회 프로 투어 NH 농협 카드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확정하며 팔을 들고 환호했다. 7 세트 4 베스트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