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어른’채현 국 회장, 마지막 길도 단순했다

‘시대의 어른’채현 국 회장, 마지막 길도 단순했다

지난 5 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효암 아카데미 고 채현 국 회장 취임식이 열린다. 뉴시스 효암 학원 채현 국 회장은 나눔의 삶을 직접 실천해온 고인의 발자취만큼이나 단순했다. 2 일, 86 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뒤 5 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의장 취임식이 엄격히 이어졌다. 유족과 민족학 연구소 관계자를 포함한 50 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