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후보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상을받는 것 같다.”

윤여정 “후보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상을받는 것 같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 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은“지명 만해도 상을받는 것과 같다”며 소감을 표명했다. 윤여정은 오늘 (16 일) 한국 디스트리뷰터를 통해“진심으로 응원 해주셔서 감사했지만 솔직히 너무 부담 스러웠다”며“올림픽 선수도 아니었지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림픽 선수들의 정서적 고통. ” 그는 “상을 수상하게되어 너무 영광이며, 나와 같은 5 명의 후보작 모두 각자의 영화에서 최선을 다했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