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다 포기했다”… 늦어진 눈물

“정인이 다 포기했다”… 늦어진 눈물

양부모 학대로 사망 한 정인이 사건에 대한 2 심 재판이 오전부터 진행 중이다. 정인이가 죽기 전날 증인으로 나온 어린이집 원장은 모든 것을 포기 했다며 울었다. 최순길 기자입니다. 지속적인 학대를 통해 정인이를 살해 한 양부모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 (17 일) 오전 10시 서울 남부에서 열린다. 오전에는 정인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열렸다. 원장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