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노래’이민영 “실패한 사랑에 공감한다 …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SS인터뷰]

‘주님의 노래’이민영 “실패한 사랑에 공감한다 …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SS인터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이민영 (45)이 단비 같은 드라마를 만났다. TV 조선 주말 드라마 ‘결혼 작사가 이혼 작곡'(이하 노래)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 30 ~ 50 대 부부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다. 이민영은 극중 사현 판사 (성훈 분)의 속 소녀 송원 역을 맡아 극중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혼 경험이있는 중국 번역가 송원은 사현 판사의 적극적인 호의에 선을 긋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