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내 딸 내생 좀 해줘”… 엄동 ‘정이 묘’앞 눈물 행렬

[르포]”내 딸 내생 좀 해줘”… 엄동 ‘정이 묘’앞 눈물 행렬

[양평=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정인 씨, 미안 해요… 건강하고 아프지 않아야합니다.” 시민들은 양부모에게 입양 된 지 16 개월 만인 지난해 10 월 13 일 사망 한 고 양정인 (입양 전 성명)이 계속 학대당한 무덤에서 아이를 추모한다. 묘지를 찾은 시민들은 양부모에 대한 분노를 표명하며 그 사건을보기에는 너무 슬퍼했다. 그들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한다고 말하고 국회와 관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