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시계 선물로 … “죽을 때까지 붙을 게”

‘깜짝’시계 선물로 … “죽을 때까지 붙을 게”

◀ 앵커 ▶ 오늘 제가 주목 한 장면은 추신수와 SSG 팀의 만남이었습니다. 특히 등번호를 넘긴 후배에게 넘겨 준 대형 시계 선물이 화제가됐다. 전훈 칠 기자입니다. ◀ 보고서 ▶ 회의 중이던 추신수가 갑자기 팀원 이태양을 불러낸다. [추신수/SSG] “이태양 선수 님! 사실 17 번은 저에게 의미있는 숫자이고 아주 조심 스러웠지만 포기 해줘서 고맙습니다 …” 그는 빅 리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