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은퇴 결정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주고 싶다”

김태균 은퇴 결정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주고 싶다”

▲ 한화 이글스 대표 프랜차이즈 타자 김태균 (38). 사진 = 연합 뉴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대표 프랜차이즈 타자 김태균 (38)이 은퇴를 선언했다. 한화 클럽은 21 일 “김태균이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주고 싶다며 현역 퇴직 의사를 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최고의 김태균 은퇴 식을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클럽을 통해 “우리는 한화 이글스에서 미래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