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위대 가족 “끝까지 싸워라”

[국제]시위대 가족 “끝까지 싸워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경찰에 총에 맞아 위태로운 상태에 있던 시위대 가족들은 “군사 독재에 맞서 끝까지 싸워라”고 호소했다. 현지 언론 ‘이라 와디’에 따르면 9 일 수도 인 내피도에서 총에 맞아 중병에 걸린 미야 테 테 카잉의 언니 A는 어제 언론과 만나 당시 상황과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남동생. A 씨는 “오빠와 나는 길 한복판에 있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