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정인이 사건’… 경찰관
김창룡 경찰청장 (사진)은 결국 정인양의 죽음과 관련해 학대하는 부모와 자녀를 분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동안 세 차례 신고를 받아도 제대로 조사하지 못하고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있다. 결국 경찰은 서울 양천 경찰서장 직함을 없애고 김 위원장에게 직접 사과했다. 6 일 김 위원장의 사과문에서 “학대 아동들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