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요코하마 비극’에서 홀로 빛나는 ‘거미 손’

김승규, ‘요코하마 비극’에서 홀로 빛나는 ‘거미 손’

김승규 (왼쪽)가 일본 슛을 막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골키퍼 김승규 (가시와 레이솔)는 ‘요코하마 비극’속에서도 빛났다. 후반전 교체 후 슈퍼 세이브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 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A- 매치 평가전에서 격투 끝에 0-3으로 패했다. 일본은 10 발을 쏘았지만 한국은 1 득점에 불과했다. 공격은 무기력했고 수비 라인은 불안정했습니다. 그러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