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부상 후 첫 불펜 투구… 감독“볼끝도 몸도 괜찮아”

김광현 부상 후 첫 불펜 투구… 감독“볼끝도 몸도 괜찮아”

김광현 (33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진)은 허리 통증 이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세인트루이스의 마이크 실트 감독은 19 일 (한국 시간) 아침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어제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고 말했다.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 (MLB) 2 년차 김광현은 14 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 경기에 출전 할 예정 이었지만 등이 뻣뻣 해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김광현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