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희롱 변호사에서 가해자로 202 일만에 고소 성공

[사회]성희롱 변호사에서 가해자로 202 일만에 고소 성공

[앵커] 지난해 7 월 박원순 시장이 성희롱 혐의를 받고 202 일 만에 나온 인권위원회의 결정이 혐의 사건을 해결했다. 성희롱의 법적 개념을 정립 한 사람이 성희롱 가해자로 남겨진 것도 씁쓸하다. 강정규 기자는 지난 반년을 되돌아 보았다. [기자] 지난해 7 월 8 일 서울 시장 A 비서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원순 성희롱 혐의’의 시작이었다. 다음날 박시장의 실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