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광역시와 부산 정보 산업 진흥원은 올해 부산 글로벌 게임 센터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했다.
2021 년부터 시작된 지원 사업은 온라인으로 시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 정보 산업 진흥원 홈페이지와 BGC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있다. 특히 소개 영상은 게임 유 튜버 ‘지식 백’과 ‘김성회’가 내레이션을 맡아 60 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전국 10 개 게임 센터를 대상으로 2020 년 경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산 글로벌 게임 센터는 2 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올해 9 억 원의 추가 정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첫째, Bu : Star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0 % 높여 올해 총 16 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게임 개발 규모에 따라 최대 2 억원까지 지원합니다. 펀딩 외에도 올해부터 게임 제작 기획, 게임 아트, UI / UX, 밸런싱, 시나리오, 아트 등 종합적인 게임 품질 개선 컨설팅을 지원하는 ‘헬퍼 서비스’가 신설된다. 또한 마케팅 사업 규모도 2 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부산 글로벌 게임 센터는 2015 년부터 문화 체육 관광부, 한국 콘텐츠 진흥원, 부산 광역시가 후원하고 있으며, 부산 정보 산업 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역 기반 게임 산업 발전 센터이다. 센터에서 지원하는 대표적인 예로는 지난 2 월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모바일 게임 ‘Rooms : Unsolvable Puzzle’을 만든 핸드 메이드 게임과 13 억 7 천만 원을 모금 한 숲속의 작은 마녀의 Sunnyside-up이있다. 작년 7 월 텀블 벅 보조금에서 올해 1W 스팀 정식 출시 5 일 만에 판매량 10 만대를 돌파 한 메탈 유닛을 개발 한 젤리 스노우 스튜디오가있다.
현지 게임 사들의 성장에 힘 입어 지난해 10 월 부산시는 159 억원 규모의 ‘라구나-다이내믹 게임 & 콘텐츠 펀드’를 구성했고, 썬더 게임즈는 국내 게임 사 투자 유치 첫 사례가되었다. 부산 정보 산업 진흥원은 부산의 우수 게임 사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유치 할 수 있도록 관리자들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환 할 계획이다.
이인숙 부산 정보 산업 진흥원 장은 “지역 개발자와 경영자 분들의 노력으로 작년보다 예산을 늘려 올해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는 BGC가 한국에서 투자 자본을 유치하는 등 한국에서 우수한 게임을 만드는 일류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