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춘호 회장, 롯데 신동빈과 화합… 최태원 등에 게 애도

사위 서경배 아모레 회장 등 비평가들이 보호 받았다 … 황각규, 최은영, 김윤

논소 신춘호 회장
논소 신춘호 회장

[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이태수 기자 = 27 일 세상을 떠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이 서울대 병원 공터로 농심 임직원들과 사업가들로부터 애도를 받았다.

고인의 동생 인 신준호 푸르 밀 회장이 이날 일찍 고인을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황각규 전 롯데 홀딩스 부회장, 최은영 유수 홀딩스 회장 (전 한진 해운 회장), 김윤 삼양 홀딩스 회장도 애도를 표한다. 오후 9시 SK 최태원 회장은 고인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빈소를 방문했다.

신동원 고인 장남 부회장, 신동원 부회장, 신동윤 율촌 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 마트 부회장, 농심 기획 부회장 등 어린이들이 열렸다. .

고인의 둘째 딸 신윤경과 사위 서경배 아모레 퍼시픽 회장도 슬럼가를 지키며 애도를 표했다.

신춘호 회장이 1971 년 히트작 ‘강 새우’개발 당시 아직 어렸던 신윤경을보고 제품명 ‘강 새우’를 내놓은 일화가있다.

고인의 형 고신 경호 롯데 그룹 명예 회장 즉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 조카와 SDJ 공사 신동주 회장의 화합이 눈길을 끌었다.

신춘호 회장 앞에서 향을 피우는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춘호 회장 앞에서 향을 피우는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

[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인은 1960 년대 초 일본에서 활동했던 신격호 회장을 대신해 한국 롯데를 이끌었다.

그러나 1965 년라면 사업 추진을 놓고 신격호 회장과 갈등을 겪고라면 회사 인 롯데 산업을 설립하고 독립했다. 1978 년 롯데 산업이 농심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롯데와 완전히 헤어졌다.

형제들은 결국 화해하지 못하고 1 년 만에 죽었습니다.

지난해 1 월 신격호 회장이 사망했을 때 신춘호 회장은 형의 빈민가를 찾지 못했다. 대신 신동원 부회장은 신격호 회장의 저속함을 지켰다.

신동빈 회장이 일본에있는 것으로 알려 졌기 때문에 직접 애도자를 찾을 가능성은없는 것 같다. 집에 돌아와도 2 주간자가 격리로 애도하기 힘들다.

롯데 그룹 관계자는 “아직 애도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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