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퐁, 몸을 더듬어?’ 윤성한, 브레이브 걸스 성희롱 논란 “대본”

(왼쪽부터) 윤성한, 브레이브 걸스 (사진 = 윤성한, 아프리카 방송, 브레이브 걸스 인스 타 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개그맨 윤성한은 과거 브레이브 걸스에게 성희롱 발언을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성한은 최근“당시 브레이브 걸스가 섹시한 콘셉트였다. 나도 브레이브 걸스 회사와 친해져서 ‘어차피 문제가되지 않을까? 나는 단지 큐 시트를 따랐고 기분이 나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섹시한 콘셉트로 멤버들의 몸매를 돋보이게해야만했기 때문에 ‘치장 안 입어도 컨디션이 좋다’고했다”고 주장했다.

윤성한은“다시 뮤직 비디오 촬영 회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앞이 안보여서 말을 더듬었다’고 말했다. 그게 다야.”

앞서 윤성한은 4 년 전 브레이브 걸스 ‘롤린’쇼케이스 MC 당시 무례한 발언을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당시 그는 몸매 관리의 비결로 ‘운동’을 택한 은지에게“이런 걸 넣지 마세요”라고 물었다.

그는“멤버들의 시력이 나빠서 서로를 쓰다듬는 안무가 있었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나를 더듬었을 것입니다.”

또한“체중이 늘어서 8kg을 잃었다”고 말한 유나에게“지금은 평범한 체격인데 그 전에는 정말 굉장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윤성한은 2003 년 7 회 SBS 무대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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