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21 09:51 | 고침 2021.03.21 11:45
4/7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 한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국민당 후보가 21 일 야당 후보를 통일하기 위해 협상을 벌인다.
양측은 전날 (20 일)에만 무선 전화 경쟁력과 적합성을 조사하고 합산하는 통일 된 방식에 합의했다. 2 건의 여론 조사에서 적합성 (800 명)과 경쟁력 (800 명)을 조사하여 각 기관에서 조사한 표본 (3,200 명)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법이다.
통일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유선 전화 설문 조사 반영률과 적합성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한 바있어 이날 결론이 내려 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론 조사 관계자들도 이날 협상에 참석한다.
두 후보가 19 일 대면하여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5 일 이전에 통일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기존의 합의를 재확인 한만큼 여론 조사시기에 큰 문제는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설문 구와 지정 여론 조사 기관이 빡빡한 일정에 따라 설문 조사를 실시 할 수 있는지 여부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의 협상이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오늘 오후부터 후보자 결정을위한 여론 조사를 즉시 시작할 가능성이있다. 이 경우 빠르면 23 일에 최종 단일 후보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