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큰 부상을 피한 손흥 민, 빠르면 내일 한일전 출전 여부 결정

영국 언론“아들, 22 일 일찍 돌아올 가능성이있다”
제 25 차 한일 전쟁은 관련 게임이므로 검역 필요
토트넘, 거절 할지도 … 황희찬이 픽업을 놓 쳤어

손흥 민.  EPA 연합 뉴스

▲ 손흥 민.
EPA 연합 뉴스

15 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런던 북부 더비에서 쓰러진 손흥 민 (29 · 토트넘)의 부상이 우려보다 덜 심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25 일 한일전 출전 여부는 주말 쯤 결정될 예정이다.

17 일 대한 축구 협회 (KFA)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 손흥 민의 햄스트링 부상 정도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으며, 19 일 국가 대표 선발에 대한 입장을 KFA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22 일 아스톤 빌라와 원정 경기를 치르게되며, 그 전에 손흥 민이 자신의 컨디션을 확인하여 포지션을 확정 할 것으로 예상된다. KFA가 토트넘으로부터 공식 서한을 받으면 KFA는 손흥 민이 한일 전쟁에 참여할 것인지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전날 ‘풋볼 런던’은 “손흥 민의 부상이 예상만큼 심하지 않기 때문에 아스톤 빌라에 맞춰 복귀 할 가능성이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기사에서 언론은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A- 매치 휴식 후 뉴캐슬 (4 월 4 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경기 도중 한일전이 열렸 기 때문에 손흥 민이 대표팀에 합류 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은 외국 경기를 떠난 엘리트 선수들이 귀국 후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문제가 없으면 격리를 면제하는 특별 규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규칙은 관중없이 게임을 할 때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스퍼스는 팀이 5 일 이상자가 격리를해야만 투표를 거부 할 수있는 국제 축구 연맹 (FIFA) 규정에 따라 손흥 민을주지 않을 것이라고한다. KFA 관계자는 “토트넘과 논의 할 때 관련 규정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양측 모두 손흥 민의 컨디션에만 집중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KFA는 황희찬 (25 · 라이프 치히)이 독일 작센 주 보건 당국의 검역 규정에 따라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홍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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