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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찾는 30 대 스토커 미드 나잇 티아라 소연, 집마다 초인종 누르기
검찰에 보내진 주택 침입 혐의 신청
(서울 = 뉴스 1) 정혜민 기자 |
2021-03-08 22:34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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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멤버 소연. 2019.10.15 / 뉴스 1 © 뉴스 1 권현진 기자 |
한밤중에 걸 그룹 티아라 소속 가수 소연 (34 · 본명 박소연)의 집을 찾은 30 대 남자 검사에게 넘겨졌다.
8 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 경찰서는 이달 초 집에 침입 한 혐의로 30 대 남성을 검찰에 파견했다.
A 씨는 2 월 10 일 오후 10 시경 소연 씨가 살던 강남구 공동 주택 복도로 들어와 각 방의 초인종을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연은 지난 몇 년간 살인 협박 등 스토커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지만 A는 집에 침입 한 것으로 만 신고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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